(정리) 후궁에서 왕비가 된 조선의 여인들


(정리) 후궁에서 왕비가 된 조선의 여인들

조선에서 왕비는 1명만 둘 수 있었다. 고려 말 암묵적인 일부다처의 용인으로 아버지 태조 이성계가 고향인 함경도에서 혼인한(향처 鄕妻) 신의왕후 한씨가 있었고, 중앙으로 진출하며 혼인한(경처 京妻) 신덕왕후 강씨가 있었기에, 왕자의 난을 겪으며 왕위에 오른 태종은 태종 13년(1413) 처를 1명만 둘 수 있도록 한다. 조선에서 왕비가 될 수 있는 길은 3가지가 있었다. 1) 세자 또는 종친의 부인으로 간택(揀擇) 되었다가 남편이 왕위에 올라서 같이 왕비가 되는 경우 2) 왕비로 간택되어 처음부터 왕비가 된 경우 3) 후궁이었다가 왕비가 죽고 새로운 왕비가 되는 경우 가 있었다. 왕비가 죽거나 폐위된 경우 다시 왕비를 들이는데 이는 후궁이 아닌 정식 왕비로 계비가 되었다. 조선시대 후궁에서 왕비가 된 경우를 정리하여 본다. 왕비와 세자빈 후궁 품계 내명부 품계 무품 : 대비, 왕비 정 1품 : 빈(嬪) 종 1품: 귀인(貴人) 정 2품: 소의(昭儀) 종 2품: 숙의(淑儀) 정 3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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