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회암사지 박물관과 회암사지


[경기 양주] 회암사지 박물관과 회암사지

양주 회암사는 고려 말 조선 초 최대의 왕실사찰이었다. 분명히 몇 해 전 다녀왔는데, 기억에 남아있지 않아 다시 찾아있다. 양주 시립 회암사지 박물관 관람시간 : 09:00 ~ 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입장료 : 2,000원 주차료 : 무료 회암사지와 회암사지 박물관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에는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회암사의 정확한 창건 연대는 확인되지 않는다. 12세기 이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려 말 인도 고승인 지공과 그의 제자 나옹이 대대적인 불사를 일으켰고, 고려 말 전국 사찰의 총 본사였다고 한다. 조선 초 태조 이성계, 효령대군, 문정왕후 등 왕실 인물이 회암사에 대규모 불사를 일으켜 전국 제일의 수선도량이 되었다. 조선 초 여러 종파가 선종과 교종으로 통합될 때 선종의 본찰로서 크게 번영하였다. 인도의 승려 지공이 고려 충숙왕 13년(1326) 때 원나라를 거쳐 들어와 2년 7개월가량 머무르며 불교를 전파하다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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