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여행] 그렇게 마지막 해는 저물어가는데...(방콕,파타야,로얄드래곤)


[방콕/파타야 여행] 그렇게 마지막 해는 저물어가는데...(방콕,파타야,로얄드래곤)

드디어 마지막날 아침이다. 이번 여행만큼은 꼭 3개다 포스팅하고 싶은 맘에 컴퓨터 앞에 앉았지만 기억도 가물가물.. 점점 귀찮다ㅋㅋㅋㅋㅋ 뜬금없지만 블로그가 페북보다 좋은점! 페북은 친구들의 소식을 시시때때로 볼 수 있어 좋지만 아주 진솔한 내용은 담을 수 없다는.. 그리고 알고 싶지 않은 것들 까지 알게 되고, 그 때문에 괜히 다른 사람 입에 오르내린다는 점이 안 좋은것 같다 나 역시도 나 잘난것, 나 이쁜것, 때론 행복하고 좋은것들만 올려야 한다는 왠지 모를 마음의 부담이 있지만 블로그는 내 이야기를 하염없이 늘어놓아도 된다는 것! (사실 이런 여행기 올려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까) 무튼 그래서 좋흐다~~~ 아침일찍 일어나 호텔주변을 돌아보았다. 사실 아침 수영을 하러 간 거지만(수영은 못함;;;;) 아침 일곱시에 눈을 떠서 로비로 내려가 수영장이 어딧냐고 물었더니 여기란다ㅋㅋ 흠..... 날이 추운데 여기서 수영하긴 무리인듯 했다 그래서 그냥 호텔 주변을 돌...


#드디어끝 #방콕 #파타야

원문링크 : [방콕/파타야 여행] 그렇게 마지막 해는 저물어가는데...(방콕,파타야,로얄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