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호로고루로 별을 보러 가는 길. 해지기 전까지 머무를 카페를 찾다 우연히 발견한 정원 카페. 정원 카페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장백로25번길 52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정원'이 집 앞 정원할 때 정원이 아니라 正 One이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바른 하나라는 의미일까? 카페가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 차가 있어야 방문이 가능한데, 주차 공간은 넉넉한 편인 것 같다. 알고 보니 1월 6일에 문을 연 신상 카페였다. 그래서 건물도 깔끔하고 내부도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다. 내부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보였다. 한쪽에서는 판매도 하시는 것 같았다. 예쁜 창과 의자.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주문을 먼저 하고 자리를 잡기로 했다. 음료 종류도 다양했고, 음료 외에도 디저트와 간단한 식사도 주문할 수 있었다. 군인 할인도 진행하고 있었다. 옆 건물로 이동하면 조금 더 넉넉한 공간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함께 놀러 간 인원이 많았기 때문에 더 넓은 장소로 이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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