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거리비례제 추진, 탑승거리 10km 넘으면 요금 추가


서울 버스 거리비례제 추진, 탑승거리 10km 넘으면 요금 추가

안녕하세요. 2023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정책들이 참 많죠. 최근 서울 및 경기권의 버스요금 인상, 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 등이 계획되어 있어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문화일보 뉴스를 인용하며 내용 전달드릴게요. “간·지선 버스 탑승 거리 10 넘으면 추가 요금” 시, 기본요금 인상·요금제 변경계획 시의회 제출 서울시가 버스에 대해서도 택시처럼 탑승 거리에 따라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지하철의 경우 탑승 거리가 10를 넘으면 추가 요금을 내야하는 것과 비슷한 거리비례 운임제 도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8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조정 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안’을 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청취안에서 시는 버스 기본요금 인상과 함께 요금체계를 현행 균일요금제에서 거리비례제로 바꾸는 방안을 제시했다. 버스 거리비례제 도입은 2004년 7월 서울 버스 체계 개편 이후 19년 만이다. 현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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