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부하는 호구다

안녕하세요, 디어별이에요 ^^ 지난 1월부터 3월 중반까지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고 정신없이 블로그를 하면서 문득 내가 공부하는 호구가 된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난데없이 웬 호구냐고요? 아래의 글은 일기 느낌으로 가볍게 적어보는 일상 글이니 보시는 분들도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혹시 지금까지 들었던 강의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냐고요? 그건 아니에요 매번 좋은 내용들을 배웠는데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계획하고, 나에게 적용해보는 시간들을 미처 가져보지 못한 채로 그다음 내용을, 다른 장르를 탐욕하면서 매번 일을 벌여왔네요 아...! 그럼 지금 도대체 뭘 하고 있냐고요? 블로그 스터디 1일 1포스팅(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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