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데일리 강릉 씨마크 호텔 백색의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의 작품 강릉 씨마크 호텔 코너스위트룸에 다녀왔어요. 예전부터 계속 가고 싶었는데 코너 스위트룸은 주말 예약하기가 어려워서 일-월 일정으로 예약했습니다. 씨마크 호텔은 다른 호텔들과 달리 아이 동반 가족이나 아주 젊은 커플들이 많지 않아 좀 더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여러 건축적 예술적 요소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수영장, 저녁 뷔페, 모든 뷰가 완벽했던 좋은 인상을 남겨준 씨마크 호캉스였습니다. 호텔의 첫인상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로비 높은 층고와 강릉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스위트룸 고객은 하얀 나선형 단을 따라 올라가시면 스위트룸 전용 공간에서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소파 있는 곳 위에 보이는 공간이 스위트룸 체크인 공간! 씨마크 더 라이브러리입니다. 천장 조형물도 굉장히 근사하지요? 로비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맑은 강릉바다 모습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이제 체크인하러 가보실까요? 씨마크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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