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여행 - 무스티에 생트마리 호텔] 라 바스티드 드 무스티에(La bastide de moustiers) 숙소, 알랭 뒤카스

남프랑스 렌터카 여행 코스 마르세유 → 까시스(깔랑끄) → 아를 → 레보 드 프로방스 → 고르드 → 루시옹 → 무스티에 생트마리 → 베르동 → 그라스 → 생폴 드 방스 → 에즈 → 모나코 → 니스 이번 남프랑스 여행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여러 가지 중 하나는 프로방스 무드가 가득한 숙소에서 머물기였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라 바스티드 드 무스티에(La bastide de moustiers)는 보자마자 무스티에 생트마리(Moustiers-Sainte-Marie)에서 1박하게 만든 호텔이랍니다. 18세기 건물 내 13개 룸만 운영하는 프로방스 스타일 Inn 호텔로, 호텔 안 레스토랑이 미슐랭 1스타가 있습니다. 이는 세계적인 프랑스 셰프인 알렝 뒤카스가 설립한 곳이기 때문이죠. 한국인 후기가 별로 없어서, 남프랑스 신혼여행 오시거나 저희처럼 프로방스 무드의 숙소를 찾으시는 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모든 것이 완벽했던 무스티에 생트마리 숙소에 대한 자세한 후기 들려드릴게요.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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