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해수욕장 근처에서 봄나들이


이호 해수욕장 근처에서 봄나들이

봄이면 나들이를 가야지 주말을 이용해서 혜림이와 함께 이호에 갔다.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납치를 당했지만 정말 알차게 놀았고 오래간만에 여행한 기분이 들었던 시간, 2박 3일 동안 이호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다녔던 곳들을 리뷰해 볼까 한다. 첫날 퇴근하자마자 이호로 향했다. 시작은 고깃집, 배가 고픈 상태는 아니었지만 저녁을 안 먹기도 했고 마침 시간이 밥시간이라 숙소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고깃집을 방문했다. 항상 제주를 돌아다니면 어딜 가던 관광객으로 취급을 받다 보니 이젠 관광객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 나름 익숙해졌다. 밑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는 고깃집, 그리고 여긴 직접 구워주시기도 한다. 오래간만에 소맥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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