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번째 주간 일기


6월 첫 번째 주간 일기

6월 첫 번째 블로그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무시하며 열심히 글을 싸지르다가 꽤나 흥미로운 챌린지를 진행하길래 참여하기로 마음을 먹고 카테고리를 개설했다. 주간 일기라니, 매일 같이 포스팅을 하는 나에겐 너무나 쉬운 과제라고 생각하지만.. 일기는 또 의미가 다를 것 같아 일단은 도전해 보기로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6월 첫 번째 주간 일기를 시작한다. 이상하게 맑았던 월요일 하늘, 여름이 다가오는 준비를 하듯이 최근에는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 모습이다. 날씨가 더워져 반팔만 입어도 땀이 나기 시작했지만 아직 여름은 시작도 안한 것을 알고 있어서 인지, 찝찝한 기분도 들지 않고 어서 무더위가 찾아와 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운동을 하고 언제나처럼 스케이트보드를 탄다. 처음 시작했을 땐 주말처럼 쉬는 시간이 긴 날을 활용해서 보드를 탔는데 요즘엔 일정이 꽉 차있는 평일에도 자는 시간을 줄여 스케이트보드를 탄다. 그만큼 나의 삶에 중요한 취미로 자리 잡았다. 이제 알리로 장애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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