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네 번째 주간 일기


7월 네 번째 주간 일기

7월 네 번째 사람들을 만나고 열심히 놀고, 여전히 운동은 놓지 않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중에도 블로그는 놓을 수 없지.. 누군가에게는 매번 똑같아 보이는 일상이겠지만 나에겐 매일매일이 새롭고 때로는 지치는, 7월 네 번째 주간 일기 스타트 마침내 푸시 오프 스케이트보드 숍이 정식 오픈을 했다. 군산에서 내려온 명준이 형도 오고, 항상 같이 타는 알렉산더 그리고 초등학교 중학생들과 함께 열심히 보드를 탄다. 처음으로 성공한 드랍인은 여전히 무섭지만 꾸준히 방문해서 연습한다면 이 또한 익숙해지지 않을까 생각 중, 하지만 자주 방문하지 못하고 있다. 3주 연속으로 방문한 오드씽 풀 파티는 갈수록 흥미가 떨어져 이번 주부터는 가지 않을 생각,.. 사진은 저번 주간 일기에 포함시키지 못한 지난 주말에 방문한 오드씽이다. 술에 찌든 몸을 억지로 깨워 샤워를 마친 후 맥도날드에 와서 밥을 먹었다. 그냥 집에 있어도 됐지만 풀파티 간다고 알렉산더 차에 보드를 맡겨놓은 바람에 일찍 나와서 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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