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렉스 비전,.. 아니 파이렉스 티어스? 오프화이트의 창립자이자 루이비통의 디렉터로 활동하던 흑인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는 지난겨울 모두에게 충격을 남겨둔 채로 세상을 떴다. 그가 전 세계 패션 시장에 남겨둔 유산은 많은 패션 마니아들을 열광 시킬 만큼 많은 일들을 이뤄냈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을 기대하는 것이 패션 시장을 즐기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기에 큰 아쉬움이 남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버질아블로 버질아블로가 남겨둔 것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을 언급해 보라고 한다면 럭셔리 스트릿이라는 장르를 열어둔 '오프화이트'가 당연시되겠지만 오프화이트가 있기 전, 그가 처음으로 시도했던 패션 레이블 '파이렉스 비전'도 빼놓을 수 없다. 기억 속에 사라진 레이블 파이렉스 비전이 데님 티어스의 창립자이자 슈프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트레메인 에모리(Tremaine Emory)의손에서 재탄생한다. 그가 앞으로 전개해낼 파이렉스 비전을 맞이하기 전, 트레메인 에모리와 파이렉스 비전에 관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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