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 인테리어가 예쁜 돈까스집 "료코"

인스타에서 보고 료코라는 집은 알고 있었는데, 마침 경주에서 밥 먹을 일이 생겨서 방문! 평일 3시쯤 가서 그런가 사람 없는 황리단길이 낯설었다 주말에 가면 웨이팅 필수인 료코도 그냥 하이패스 그 자체! 안심카츠, 료끼누들, 료무라이스 주문! 가격대는 비싼 편이라 생각된다 누들이랑 오무라이스가 먼저 나옴 안에 볶음밥이 들어가 있고, 밑에 깔려있는 오므라이스 소스도 괜찮았다 13500원치고는 양이 적어 보이는 누들 해물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불향+매콤해서 맛은 좋았다 제일 기대했던 돈까스! 난 무조건 등심 돈까스를 선호하긴 하지만 요렇게 선홍색 안심돈까스는 또 사랑하는 편 먹었는데,, 생각보다는 엄청나게 맛있진 않았다 딱 먹을만한 맛있는 맛 그리고 먼가 미지근해서 아쉬웠다 료코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99번길 24 료코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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