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유청분리기 리뷰 / 로이첸 그릭 요거트 메이커

우리집에는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먹는 사람이 살고 있다 나는 먹지도 않지만 구매를 고려했다 커피필터와 드립퍼를 이용해서 유청분리하는 바람에 냉장고 속에 걸리적 거리게 되어서... 유청분리기를 검색해보면 가격대가 생각보다 많이 나갔다 고작 플라스틱 통에 거름망이 거치되어 있을 뿐인데 밀폐용기처럼 고도의 기술이나 특허가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에어프라이어 만큼이나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플라스틱통에 4~5만원이 훌쩍 넘는 것들을 보다가 2만원대에 저렴한 것을 발견했다 거기에다가 MADE IN KOREA 국산제품으로 만들어졌다 표시된 용량은 1,200ml 물처럼 너무 묽은 요거트를 바로 넣으면 거름망 아래로 다 떨어져 버린다 그리고 누름통에 스프링도 처음부터 사용하면 안된다 는 것이 요약설명이다 윗 부분의 뚜껑은 양 옆으로 딸깍하고 고정시킬 수 있다 뚜껑 부분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스프링이다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졌고 장력이 상당하다 스프링이 요거트에 직접적으로 닿지는 않는다 왼쪽 부분은 거...

원문링크 : 국산 유청분리기 리뷰 / 로이첸 그릭 요거트 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