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 놓을 디퓨저, 에이디스 슬리핑 디퓨저

맡다보면 익숙해져서 그런지 디퓨저를 놓아두어도 처음 며칠간은 발향도 잘 되고 좋은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익숙해져서 그런지 향이 잘 느껴지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아무래도 욕실 쪽에 디퓨저를 많이들 놓는데 우리나라 욕실은 습식이라서 습기에 노출되기 쉬워서 디퓨저 향에도 변질을 가져오기 쉽다고 한다 그래서 집안에 남은 디퓨저들을 정리하면서 욕실에는 웬만하면 디퓨저 보다는 욕실용 방향제를 따로 놓고 거실에도 향이 강한 것을 놓지 않으려고 한다 또 성분이 좋지 않으면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서 안방에 놓을 디퓨저는 더욱 신경써서 성분 좋은 것으로 골랐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홀리데이 메시지 카드랑 2024년 포스터형 달력도 들어 있었다 스티커도 들어 있어서 뭔가 꾸미기 좋아한다면 활용할 만하겠다 슬리핑 디퓨저라는 제품인데 주요성분으로 에탄올, 스윗오렌지오일, 라벤더오일, 일랑일랑오일, 정제수 발향을 위한 에탄올을 제외하면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했다고 한다 안방에 배치해놓은 모습 리드스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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