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 "감사합니다" 베트남 음식점 "까몬" 안동점

출장와서 먹은 "까몬 안동점" 베트남 스프릿푸드 노란색 간판에 겉으로 보기에는 옛날 노포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내부는 요즘 음식점처럼 뭔가 힙한 그럼 느낌적인 느낌 12시 전인 조금 이른 시간에 왔더니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주문하고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사람이 가득 차고 주문도 엄청 많이 들어왔다 맛집인가보다 하고 기다렸다 등뼈쌀국수인가 그 머고 감자탕 뼈다귀해장국에 들어가는 그런 고기뼈가 들어간 쌀국수이다 외국의 향신료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쌀국수를 좋아하지 않던데 그런 향신료의 향이나 맛이 다른 곳에 비해 강하지는 않은 것 같다 여기서 다른 곳이라면 좀 더 현지 느낌이 강하거나 현지인이 하는 곳을 말함 밥 안 먹으면 섭섭하다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한식의 그런 돼지고기 볶음의 향이 아니라 이색적인 향과 맛이었다 밥알은 날리는 듯한 느낌이라 오히려 더 좋았다 황금빛 볶음밥 그리고 그릇이 가벼웠던 것 같은 기억 닭목살튀김인가 그렇다 뼈는 없고 군위에서 먹은 닭목살이 생각나는 그...

원문링크 : 경북 안동시 / "감사합니다" 베트남 음식점 "까몬" 안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