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마을에서 저녁 먹고 FMH (프롬 마이 허트) 공연 관람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저녁 먹고 FMH (프롬 마이 허트) 공연 관람

이번 한 주도 무사히 버텨냈다. 저번 토요일과 일요일 출근으로 힘들었던 월요일. 칼퇴 해주고 화요일부터 수요일은 야근. 목요일은 금요일부터 정기 휴가라 칼 퇴근했다. 여름휴가를 못 가서 이제서야 휴가를.. ㅠㅠ 너무 바빠서 휴가를 쓸까 말까 했는데 그냥 써버렸다. 어차피 연차를 남겨도 돈으로 주지도 않기에 10일도 넘게 남아있는 연차를 소진하기로 했다. 금요일 점심 휴가 첫날 아침엔 평소와 똑같은 시간에 일어났다. 오전에 병원 진료를 받고 롯데리아에 가서 무료 쿠폰으로 데리버거를 하나 겟 해서 집으로. 마침 콜라도 지난주에 교촌 치킨을 주문했을 때 받아놓은 게 있어서 무지출로 점심 식사 해결! 오후에 골프 연습장에 갔다 집에 들러 옷만 갈아입고 다시 밖으로. 오늘은 시흥 쪽에 가기로 미리 계획을 해서 시간이 조금 타이트했다. 시흥 대야역 근처 분위기 서해선 시흥 대야역 주변 분위기는 완전 신도시의 분위기가 물씬. 건물들도 새로 지어서 깔끔했는데 아직은 공실이 많이 보여서 시간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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