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쪽지/이상 기온인가 포근한 겨울 날씨였던 일주일


엄마표 쪽지/이상 기온인가 포근한 겨울 날씨였던 일주일

이번 한 주도 역시나 야근 + 주말 출근으로 바빴던 일주일이었다. 월요일에는 늘 받는 골프 레슨 날.

월요일 저녁 레슨 시간이 촉박해서 집에 있던 춘천 감자빵 하나 먹고 가다가 너무 배고플 것 같아서 편의점에서 김밥 한 줄과 음료도 먹고 갔다. 춘천 감자빵은 왜 이리 맛있는 거??

또 주문해야겠다. 5개입 들어있는 거 마켓 컬리에서 주문했는데 너무 금방 먹는 것 같아서 더 많이 들어있는 걸로 주문해야겠음. 화요일 저녁식사 화요일에는 당연히(?)

야근을 하고 퇴근했는데 저녁을 안 먹고 집에 와서 식사를 했다. 와이프가 준비한 된장찌개로 한 끼 맛있게 뚝딱.

수요일, 목요일도 역시나 야근으로 순삭. 금요일에는 퇴근 후 오랜만에 2호선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방문.

그 이유는 예전에 포스팅했던 중국집 맛집 외래향에 방문하기 위해서! 금요일 저녁식사 역시나 자극적이지 않은 짜장 소스와 달콤한 탕수육까지 그때 그 맛 그대로다.

하지만 가격은 근래의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듯 기본 짜장면이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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