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기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부제 아타나시오스와 사제 아리우스가 니케아 공의회에 관해 인터뷰하다 - '신학논쟁' 4세기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부제 아타나시오스와 사제 아리우스가 니케아 공의회에 관해 인터뷰하다 - '신학논쟁'](http://img1.daumcdn.net/thumb/R80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sT3r9%2FbtsFmh8fJuR%2FpyzkIal38jIlJ2XUVGRpp1%2Fimg.jpg)
2018년, M.Div. 과정을 밟는 당시에 이은재 교수님의 교회사 강의를 들으며 작성했던 글이다. Ⅰ.
들어가는 말 “우리는 하나님에게 두 번이나 빚을 졌다!”라고 묘사한 클레르보의 베르나르 글을 읽어 본 적이 있다.
하나님이 첫 번째 창조를 통해 인간을 만드심으로 지금의 우리를 존재케 하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두 번째 창조를 통하여 자신을 내어주심으로써 새로운 우리를 선물로 허락하셨다는 의미라고 한다. 하나님에 대해 늘 목이 마른 나는, 삼위일체에 대한 논쟁이 무척이나 흥미롭고 재미있고 진지했다.
그러나 엄청 어렵게 느껴진다. 용어 자체가 제대로 내 안에 입력되지 않아 힘들었고, 등장인물들과 배경에 대한 지식이 짧았기에 여러 책들과 논문과 자료들을 찾고 검색해야했다.
그런데 아직도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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