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기에 히포의 주교인 아우구스티누스와 영국의 수도사인 펠라기우스가 죄와 구원에 관해 논쟁하다 - '신학논쟁'


5세기에 히포의 주교인 아우구스티누스와 영국의 수도사인 펠라기우스가 죄와 구원에 관해 논쟁하다 - '신학논쟁'

- 로저 E. 올슨 지음, 박동식 옮김/ 새물결플러스 - 2018년, M.Div.

과정을 밟는 당시에 이은재 교수님의 교회사 강의를 들으며 작성했던 글이다. Ⅰ. 들어가는 말 삼위일체 하나님이 선하신 목적으로 온 세계와 인간을 창조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타락은 고통과 고난을 이 세계에 불러들였다.

수많은 어려움들을 통과하면서, 기독교의 죄 개념은 예수그리스도의 구원과 분리시켜 생각할 수 없다는 생각을 뼈저리게 하곤 했다, 마치 유대교의 죄 개념이 계약과 율법과 구별될 수 없는 것과 같이... 그동안 많은 고민을 가지게 했던 죄와 구원의 문제를, 교회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占)하는 ‘아우구스티누스와 펠라기우스의 논쟁’을 통해 살펴보기로 한다. Ⅱ.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과 인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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