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금요일, '수난의 날'


고난주간 금요일, '수난의 날'

아버지의 원대로 마 26: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고난주간 금요일입니다. 우리는 이 날을 수난의 날'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유월절 만찬과 고별설교를 하시고, 한밤중에 겟세마네 동산으로 기도하러 가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전 두려움과 외로움과 연약함을 경험하셨습니다.

이 3가지 감정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감정들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이 아니라 모든 피조물이 가지고 있는 한계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면서, 우리를 찾아오는 이러한 감정들을 정직하게 대면하시고 인정하시고 수용해 .....


원문링크 : 고난주간 금요일, '수난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