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는 마음의 과학'을 읽으며...① 참 귀한 책과 조우했다...


'깨어 있는 마음의 과학'을 읽으며...① 참 귀한 책과 조우했다...

※ 형이상학과 과학의 만남 * 마음에서 물질로 이어지는 증거의 사슬 최근에 와서 과학자들은 기술의 발달 덕분에 우리의 신체가 세포와 분자 수준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여태까지는 불가능했던 통찰을 얻어낼 수 있게 되었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에릭 캔들은, 우리가 뇌 속의 신경다발로 신호를 보낼 때 그 신경다발이 빠른 속도로 자라난다는 사실을 밝혀주었다.

'단 한 시간' 동안의 반복적인 자극도 연결망을 두 배나 늘어나게 할 수 있다. 우리의 뇌는 신경이 활동하는 경로를 따라 실시간으로 연결망을 재배선하고 있는 것이다.

의식의 생각과 느낌이 신경망을 통해 전달될 때, 그것은 유전자의 발현을 촉발한다. 그러면 그것은 다시 세포 내의 단백질 합성을 촉진한다.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이런 사건들은 뇌파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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