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ey Miyake, 이세이미야케] 절대 모두를 위한 향수가 아닌 나만을 위한 향수, 남자향 중의 남자향, 누디세이, Nuit D'Issey


[Issey Miyake, 이세이미야케] 절대 모두를 위한 향수가 아닌 나만을 위한 향수, 남자향 중의 남자향, 누디세이, Nuit D'Issey

내가 보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향수는 (1) 이성에게 피드백을 받기 좋은 향수, (2) 부담없이이 데일리로 뿌릴 수 있는 향수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향수는 완전히 마이웨이인 향수다. 이 향수는 온전히 나의 자기 만족을 위해 구매를 하게 되었다. 남자향 중의 남자향, 이세이미야케의 누디세이다. 가끔은 이성의 피드백도 필요없고 내가 추구하는 하나의 느낌/역할?에 빠지고 싶을 때가 있다. 해외와 국내를 왔다갔다 거주하면서 "남성"에 대한 기준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요즘은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에선 댄디하고, 깔끔하게 관리하고, 평균 몸무게 혹은 조금 마른 남자가 선호되는 것 같다. 속히 말해 다소 중성적인 느낌이 선호된다고 할까? 꽃미남이란 단어도 이런 트렌드에서 발생했다고 생각한다. 반면 해외에선 다소 날 것의 남성미를 선호한다. 누구보다 남녀평등을 강조하고, 심지어 제 3의 성까지 포용하는 서양에서 "마초"이미지에 더 집착하는 것이 다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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