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로 혼자 떠나다 4


오사카로 혼자 떠나다 4

<2019년 12월 1일 일요일> 귀국하는 날이다. 13시 10분 비행기라, 여유 있게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났다. 숙소 근처의 세븐일레븐에서 사 온 것으로 해결했다. 서둘러 준비를 마치고,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열차가 오기까지 10분밖에 남지 않아 빠른 걸음으로 향했다. 아니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일인가. 이곳을 횡단해야 하는데 펜스로 둘러싸여 모든 도로가 봉쇄되어 있다. 나는 조급해 죽겠는데 사람들은 뭐 하는지 구경하고 자빠져있다. 상황 파악이고 자시고 서둘러 다른 길을 찾아보았다. 주변에 지하도를 통해 우회했다. 오사카 주민 다 됐다. 빠른 판단력 때문에 제시간에 열차에 올라탈 수 있었다. 공항 가는 열차에는 사람이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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