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28


21.5.28

잠깐 tv를 틀었더니 라라랜드가 방영 중이었다. 3/4지점부터 보게 되었는데 영화가 끝날 때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언젠가 봤던 서평 중, 진정 재밌는 책은 어느 부분을 펼쳐도 끝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재밌다고 하였다. 딱 이런 느낌이라 할 수 있다. 라라랜드를 보고 미국의 낭만을 충전했다. 어렸을 때부터 미국에 한 번쯤 가보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만큼 간절히 가고 싶지는 않았다. 영어를 하나도 할 줄 모르는 데다가 미국에 대해 무지하기에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던 것 같다. 돈이나 시간은 그 후의 문제이다. 오랜 시간 살아오며 영화, 드라마를 통해 미국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 원활한 의사소통까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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