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75주년 전시 국제갤러리

비 오는 날 방문했다.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했으며 생각보다 주말에 방문을 위해 계속 체크했는데 취소표가 나와 당일에 예약해서 볼 수 있었다. 해당 전시를 위해 알아봤는데 상하이-뉴욕-서울-밀라노-도쿄-베이징 순으로 세계적으로 전시를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었다. 때문에 전시의 퀄리티를 보장받을 것으로 보였다. 네셔널한 전시로 해외본사에서도 개입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처음을 여는 것은 아무래도 불가리의 커머셜 한 설명으로 되어 있었다.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전시로 1884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창업하였다. 이로 부터 과거 커머셜 광고들을 보여주지만 과거의 상업적인 사진들이 현재로썬 아카이브의 역할을 한다고 본다. 첫 시작으론 천경자 작가님의 작품이 있었는데 촬영하진 못했다. 아무래도 제일 메인 작품. 다음으론 니키드 생팔의 전시물. 굉장히 친숙한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후부턴 불가리의 브랜드에 대해선 일절 이야기하지 않으며 정말 예술적인 전시만을 진행을 하였다. 해당 전시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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