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시게 친구


잘 가시게 친구

이제 육십을 넘긴 우리들, 인생은 육십부터니 백 세 인생을 이야기 하지만 이는 상업적 단어일 뿐 우리도 서서히 내리막길을 준비하여야만 한다.초등학교 친구가 오늘 병마 없는 하늘나라로 떠났다. 이런 날을 대비하여 아들 현석 군과 가깝게 통화하며 준비해 왔지만 새벽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전화를 받곤 하루 종일 우울하다.벌써 20여 년 신장병으로 일주일에 세 번씩 투석을 하는 친구를 가까이 바라보며 안타까움만 있을 뿐 해줄 것이 없었는데....그나마 위로 삼을 일은 거동이 불편해하는 친구를 위해 자주 그 친구와 연락을 해왔었는데 두달 전 병원에 입원한 후 대면조차 못하고 그를 보냈다.늘 전화기에서 배어 나오는 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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