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고양이


길 고양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추위,영하 10여도에 밤 되니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 밖에 잠시 서 있는데도 온몸이 떨려온다.매일 퇴근시간에 맞춰 저녁 먹으러 오는 길 고양이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보이질 않는다.어젯밤 사료를 준 후 고양이 집에 핫팩 깔아주고 들어와 밤새 불어대는바람 소리에 쉽게 잠들지 못했는데....오늘 밤, 심란한 맘으로 내일 아침을 기다릴 것 같다.낼은 재택근무니 아침부터 이놈 찾아 주변을 둘러봐야지.뼛속까지 스며드는 이 추위 잘 견뎌내고 내년 봄 아지랑이 `피어 오를때 따듯한 봄볕에 졸고 있는 너를 보고 싶다.#길고양이 #강추위 #핫팩 # 내년봄 #봄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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