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실손보험사기 가담 혐의 의사에 칼 빼들었다


의협, 실손보험사기 가담 혐의 의사에 칼 빼들었다

의협, 실손보험사기 가담 혐의 의사에 칼 빼들었다 이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승인 2022.11.10 17:56 10일 중앙윤리위원회 징계심의 부의 및 대검찰청에 고발장 제출 "극소수 불법행위 회원 일벌백계로 자율정화 더욱 강화할 것" 강조 보험사 일방적 보험금 지급 중지로 피해입은 국민에 대한 대책 마련도 요구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실손보험사기 사건에 가담해 의료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회원을 11월 10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왼쪽부터) 대한의사협회 황찬하 변호사, 이정근 상근부회장, 박명하 법제 부회장, 전성훈 법제이사.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는 11월 10일 오전 열린 제75차 상임이사회에서 최근 실손보험사기 사건에 가담해 보험사기방지특별법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회원 2인 중 신원이 특정된 1인을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심의를 부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서울 강남의 안과병원장인 2명의 회원은 2019년부터 약 3년간 환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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