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5% 시대… 현금 부자들 신났다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5% 시대… 현금 부자들 신났다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5% 시대… 현금 부자들 신났다 우리·KB국민·NH농협 대표 상품들 일제히 연 5% 넘어 2금융 수신고객 이탈 가속화… 상품 금리경쟁 자극 예고 [서울와이어 최석범 기자] KB국민은행과 농협은행의 정기예금 연 이자율이 5%를 넘어섰다. 수신금리 경쟁이 계속되는 만큼, 타 시중은행의 상품금리도 비슷한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전날부터 'KB STAR 정기예금' 1년 만기 기준 연 5.01%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이 상품은 매주 시장금리를 반영하는데, 지난 주말까지 연 4.96%의 금리가 주초 변동되면서 5%대에 올라섰다. NH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 역시 이날 기준 1년 만기 상품에 연 5.1%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이 상품 역시 시장금리를 매일 반영해 금리를 변동시키는 상품이다. 우리은행은 전날 대표상품 '우리 WON플러스 예금'의 금리를 연 5.18%(1년 만기 기준) 수준으로 올렸다.

다만 이 상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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