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상담인줄 알았더니 개인정보 수집"…방통위, 16개 방송사에 과징금 / "상담센터, 보험대리점 상담센터로 착신전환"


"보험상담인줄 알았더니 개인정보 수집"…방통위, 16개 방송사에 과징금 / "상담센터, 보험대리점 상담센터로 착신전환"

"보험상담인줄 알았더니 개인정보 수집"…방통위, 16개 방송사에 과징금 "상담센터, 보험대리점 상담센터로 착신전환" 등록 2022-11-16 오후 6:29:17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보험상담을 빙자해 개인정보를 수집한 16개 방송사업자에 대해 시정조치 명령과 함께 총 1억 31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방통위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광주방송, 대전방송, 울산방송 OBS경기TV, 전주방송, 지원방송, 제주방송, 청주방송, KNN, TBC, 내외경제TV, 머니투데이방송, SBS미디어넷, 한국경제TV, 팍스넷경제TV, 채널A 등에 각각 이같은 결과를 선고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국정감사와 언론보도 등을 통해 ‘보험상담 방송프로그램으로 얻은 시청자 정보가 보험설계사에게 제공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방통위는 이에 2021년 4월부터 2주간 지상파방송사업자, 종합편성채널, 경제전문채널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보험방송을 송출한 것으로 확인된 20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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