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신한...또 깨진 '유사암 협정'에 보험사 볼멘소리


이번엔 신한...또 깨진 '유사암 협정'에 보험사 볼멘소리

이번엔 신한...또 깨진 '유사암 협정'에 보험사 볼멘소리 일반암 대비 100% 판매 위험 경고에 보험사 신사협정 맺었지만 나홀로 판매 신한 “암범위 지정한거 아냐…문제없다” 신한라이프 11월 GA소식지 캡처 유사암 담보를 둘러싼 진흙탕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 신한라이프가 유사암 담보를 두고 맺은 보험사 간 신사협정을 꼼수 회피했다는 볼멘소리가 거세다. 24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한 ‘신한헬스케어암이면다암보험’을 지난 9월부터 판매 중이다.

이는 통상적인 일반암 진단비는 보장범위를 벗어난다. 대부분 보험사는 암 진단비를 일반암과 유사암(소액암) 등으로 구분하는데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은 유사암에 포함시킨다.

그만큼 발병률이 높고 치료비는 적게 들기 때문이다. nci, 출처 Unsplash 보험업계는 신한라이프의 암보험이 금감원과 보험사간 신사협정을 깨는 '꼼수 상품'이라고 지적한다.

일반암 대비 유사암(소액암) 가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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