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별 치료비 한도’ 펫보험 나온다


‘질병별 치료비 한도’ 펫보험 나온다

‘질병별 치료비 한도’ 펫보험 나온다 2022.11.25 11:11 금감원, 보험사 부서장 TF 회의 사람처럼 정액담보 가능성 논의 보험금 청구 간소화 등도 의제로 금융당국과 손해보험업계가 ‘질병별 치료비 한도’가 있는 펫보험 상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miklevasilyev, 출처 Unsplash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금융감독원은 손해보험사의 부서장급 실무자와 보험개발원이 참여한 ‘펫보험 상품 제도개선을 위한 테스크포스(TF)’ 회의를 열어 ‘펫보험 질병별 준정액담보’ 개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동물은 ‘사물’로 분류돼 실비 청구가 원칙이다. 사람처럼 암에 걸렸을 때 1000만원을 지급하는 등의 정액 담보는 불가능하다. 동물병원 별로 치료비 편차도 있어 보험금 누수도 우려된다. 준정액담보는 질병별로 보상 한도를 두고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라 보험사의 손해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펫보험 가입자는 반려동물 가구수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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