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고금리에...자영업자 10명 중 4명 “3년내 폐업 검토”


고물가·고금리에...자영업자 10명 중 4명 “3년내 폐업 검토”

고물가·고금리에...자영업자 10명 중 4명 “3년내 폐업 검토” 입력2022.12.12. 오전 11:37 기사원문 전경련, 500명 대상 설문조사 “내년 매출 올해보다 줄 것” 53% 폐업고려 이유는 ‘실적악화’ 최고 평균 대출금액은 약 9970만원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연이은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등의 악재가 지속되면서 자영업자의 40%가 3년 내 폐업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음식점업, 숙박업, 도·소매업, 기타서비스업 등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6%가 올해 매출이 작년에 비해 감소했다고 답했다.

올해 순익이 작년 대비 감소했다는 응답은 69.6%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2.5% 감소, 순익은 12.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cytonn_photography, 출처 Unsplash 자영업자의 절반 이상은 내년 매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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