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보험, 반려인은 아직 '떨떠름'···"잠재력만으론 성장 한계"


펫보험, 반려인은 아직 '떨떠름'···"잠재력만으론 성장 한계"

펫보험, 반려인은 아직 '떨떠름'···"잠재력만으론 성장 한계" 윤덕제 기자 승인 2022.12.14 10:23 - 반려동물시장 성장세에 비해 펫보험 가입률은 저조 - 소비자의 비싼 보험료 인식과 보험사의 통계 부족으로 활성화 미흡 - 반려동물의 표준화된 진료항목 등 제도 개선 필요 반려동물시장 성장세에 비해 펫보험 가입률은 극히 저조한 수준이다[출처=Pixabay] 펫팸족(petfam)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반려동물보험 가입률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의료비용의 높은 부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보험상품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풀이다.

펫팸족((petfam)은 반려동물(pet)과 가족(famil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이다. photo-graphe, 출처 Pixabay 14일 손보업계 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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