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2억' 스위트룸 살면서…래퍼 도끼, 3억 원 체납


'월세 2억' 스위트룸 살면서…래퍼 도끼, 3억 원 체납

jontyson, 출처 Unsplash '월세 2억' 스위트룸 살면서…래퍼 도끼, 3억 원 체납 입력2022.12.15. 오후 5:06 수정2022.12.15. 오후 7:04 기사원문 <앵커> 국세청이 올해도 2억 원 이상 세금을 계속 안 내고 있는 사람의 명단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 중에는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서 '현금 1억 원 정도는 집에 있다'며 자랑했던, 유명 래퍼도 있었습니다. 조기호 기자입니다. <기자> 도끼라는 예명으로 힙합계에선 유명한 래퍼 이준경 씨. 한 달에 2억 원 정도 하는 호텔 스위트룸에 살면서 재력을 과시했던 이 씨는, 3억 원의 세금을 체납한 이유로 국세청 체납자 명단에 올라갔습니다. 배우 장근석 씨의 어머니 전혜경 씨도 조세포탈범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전 씨는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면서 해외에서 발생한 소득을 자신이나 다른 사람 명의 계좌에 넣어 모두 18억 원 이상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집행유예 4년에 벌금 30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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