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로 보행자 친 뒤 억대 형사합의금 챙긴 40대 여성 `중형`


승용차로 보행자 친 뒤 억대 형사합의금 챙긴 40대 여성 `중형`

승용차로 보행자 친 뒤 억대 형사합의금 챙긴 40대 여성 `중형` 입력2022.12.16. 오후 7:00 수정2022.12.16. 오후 7:01 기사원문 운전자보험 9개 가입 정황 재판부 "고령자 골라서 범행"...징역 20년 선고 antomalani, 출처 Unsplash 노인 보행자를 고의로 승용차로 쳐 사망케 하고, 보험사로부터 형사합의금과 교통사고처리금, 변호사 등 거액을 받아 챙긴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정성민 부장판사)는 살인,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geralt, 출처 Pixabay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9월 11일 전북 군산시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길을 건너던 B(여·76)씨를 고의로 들이받아 숨지게 했다. A씨는 이 사고로 보험사로부터 형사보상금, 변호사 선임비 등 1억7600여만원을 타낸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이 사고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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