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때린 한국 현실…“가난엔 복리 이자가 붙으니까!


송중기가 때린 한국 현실…“가난엔 복리 이자가 붙으니까!

송중기가 때린 한국 현실…“가난엔 복리 이자가 붙으니까! 입력 2022.12.18 (11:00)취재K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中 가난엔 복리 이자가 붙는다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JTBC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배우 송중기(진도준 역)가 현재 2022년 한국을 관통하는 의미 있는 대사를 합니다.

드라마 속 송중기의 고모가 순양백화점 사장으로 있으면서 회삿돈으로 주식투자를 해 거액을 탕진합니다. zeynafuang, 출처 Unsplash 이 때문에 협력업체에 물품대금까지 제때 주지 않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당장 받아야 할 대금이 들어오지 않으면 중소기업은 힘든 시기를 보낼 수밖에 없죠. 협력업체 직원들이 백화점 앞에 모여 밀린 대금을 빨리 달라며 시위를 하는데, 송중기가 이런 대사를 합니다.

"저 사람들한테 두 달은 고모(백화점 사장) 두 달과 달라요. 고모한테는 겨우 옷차림이나 바뀔 시간이겠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그 두 달 동안 매일 매일 더 끔찍한 속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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