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풀려도 버티던 은행 영업시간… 내년엔 원상 복구될까


거리두기 풀려도 버티던 은행 영업시간… 내년엔 원상 복구될까

거리두기 풀려도 버티던 은행 영업시간… 내년엔 원상 복구될까 입력2022.12.23. 오후 12:36 수정2022.12.23.

오후 2:22 기사원문 금융노조, 영업시간 정상화 TF 제안 ”노사 합의는 쉽지 않을 것” 전망도 지난 2021년 7월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에 영업시간 단축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코로나로 1시간 단축된 은행 영업시간이 내년 초에는 원상복구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조는 최근 은행 등 사용자 측에 영업시간 정상화에 대한 노사 공동 TF 구성을 제안했다.

그간 이 문제에 소극적이었던 노조가 먼저 영업시간 단축 해제 안건을 들고 나온 만큼 이번에는 노사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크다는 예상이 나온다. ‘코로나 확산 예방’이라는 명분도 약해졌기 때문이다.

nattanan23, 출처 Pixabay 앞서 은행권은 코로나 확산세가 심하던 작년 11월 3일부터 전국적으로 은행 영업시간 단축에 들어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



원문링크 : 거리두기 풀려도 버티던 은행 영업시간… 내년엔 원상 복구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