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해 최선의 재테크? 빚갚기와 예금쇼핑


토끼해 최선의 재테크? 빚갚기와 예금쇼핑

토끼해 최선의 재테크? 빚갚기와 예금쇼핑 입력2023.01.02. 오전 12:03 수정2023.01.02. 오전 12:04 dawson2406, 출처 Unsplash 대기업 직장인 30대 노모씨는 최근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파킹 통장을 개설하고 여윳돈을 몰아넣었다. 곧 만기가 찾아오는 정기예금은 금리가 더 높은 예금상품으로 갈아탈 계획을 이미 세워 뒀다. 지난해 혹시 몰라 개설해둔 마이너스 통장(신용대출)에 대해서는 “당분간 갖고는 있겠지만, 금리가 많이 오르면서 활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nasa, 출처 Unsplash 지난해 오른 금리가 올해 가계 자금 운용의 방향을 가를 전망이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902조6670억원(지난해 10월 기준)으로 2021년 말(910조1049억원)보다 오히려 감소했다. 2003년 이래 처음으로 전년 말 대비 감소세다. 1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른 대출금리의 영향으로 불어난 이자 부담의 영향이 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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