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대출이자 무서운데…법정 최고금리 올리자는 이유 [빈난새의 한입금융]


안 그래도 대출이자 무서운데…법정 최고금리 올리자는 이유 [빈난새의 한입금융]

안 그래도 대출이자 무서운데…법정 최고금리 올리자는 이유 [빈난새의 한입금융] 입력2023.01.02. 오전 6:32 수정2023.01.02. 오전 9:18 서울시내에 붙여진 한 대출 광고. /연합뉴스 새해 정부가 현재 연 20%로 묶인 법정 최고 금리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법정 최고 금리는 말 그대로 대출을 해줄 때 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최고 허용치입니다. 2002년 처음 도입됐을 때 연 66%였다가 이후 7차례 조정돼 현재 연 20%입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인하된 것은 2021년 7월로, 당시 연 24%에서 연 20%로 조정됐습니다. 정부는 이 최고 금리를 법에 정해진 연 27.9% 범위 안에서 다시 인상하거나, 시장금리와 연동해 탄력적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국회와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Mediamodifier, 출처 Pixabay 변동금리 대출을 갖고 있거나 앞으로 대출을 받으셔야 하는 분들은 안 그래도 치솟는 금리에 근심이 가...



원문링크 : 안 그래도 대출이자 무서운데…법정 최고금리 올리자는 이유 [빈난새의 한입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