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도 희망퇴직 시작…업계 수천명 짐 싸나


신한은행도 희망퇴직 시작…업계 수천명 짐 싸나

신한은행도 희망퇴직 시작…업계 수천명 짐 싸나 입력2023.01.02. 오후 6:09 수정2023.01.02.

오후 6:43 농협·우리·국민 이어 접수 시작 작년엔 5대 은행 2310명 희망퇴직 신한은행 본점 전경. 연합뉴스 신한은행이 오늘부터 희망퇴직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부터 엔에이치(NH)농협은행을 시작으로 주요 은행들이 희망퇴직 접수를 잇달아 받고 있어 1월 말쯤 은행원 수천명이 짐을 쌀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희망퇴직 대상과 조건을 공지하고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jannerboy62, 출처 Unsplash 희망퇴직 대상은 15년 이상 근속한 직원으로 부지점장 이상 일반직 중 1964년 이후 출생자와 4급 이하 일반직·알에스(RS)직·무기계약인력·관리 지원 계약 인력 중 1978년생 이전 출생 직원이다.

최종 퇴직 대상자가 되면 출생연도에 따라 최대 36개월치 월평균 임금이 특별퇴직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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