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진료비 공개 시작…“표준화 돼야 효과”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 시작…“표준화 돼야 효과”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 시작…“표준화 돼야 효과” 입력 2023.01.03 (06:43)수정 2023.01.03 (13:08)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반려동물이 버려지는 중요한 이유가 예상보다 많이 드는 비용, 또 아프거나 사고를 당한 경우죠. 여기엔 비싼 동물병원 진료비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진료비를 공개하고 표준화하는 안이 추진되고는 있지만 효과는 의문입니다. 계속해서 장혁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료비를 자발적으로 공개한 동물 병원입니다. ["기본 진료비 1만 원, 불소 처치하는 거 3만 원..."] 예방접종부터, 진찰비, 입원, 수술비까지 거의 모든 진료비를 반려동물 양육자에게 알립니다. lackingnothing, 출처 Unsplash [장봉환/'진료비 공개' 동물 병원 원장 : "보호자분들이 미리 진료에 대한 내용이나 비용을 알고 있어야지 준비하거나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이렇게 진료비를 공개하는 병원은 10% 남짓, 이번주부터는 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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