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커피를 좋아해...커피·음료점 10만개, 커피수입액 10억달러 돌파


한국인은 커피를 좋아해...커피·음료점 10만개, 커피수입액 10억달러 돌파

한국인은 커피를 좋아해...커피·음료점 10만개, 커피수입액 10억달러 돌파 입력2023.01.09. 오후 2:46 수정2023.01.09.

오후 2:47 natanja, 출처 Unsplash 치킨집 갯수 넘어섰다 한국인의 ‘커피 사랑’에 국내 커피·음료점이 약 10만개까지 늘면서 ‘국민 자영업’으로 꼽히는 치킨집의 수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사상 처음으로 10억달러(약 1조2600억원)를 돌파했다. 9일 서울의 한 카페 앞.

/연합뉴스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커피 및 음료점업 점포 수는 1년 전보다 17.4% 증가한 9만9000개였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방행정인허가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다.

커피·음료점은 2018년 말 4만9000개 2019년 말 5만9000개 2020년 말 7만 개 2021년 말 8만4000개로 늘었다. 지난해 말 점포 수는 4년 전인 2018년 말에 비해 102.1%(5만개) 늘어,...



원문링크 : 한국인은 커피를 좋아해...커피·음료점 10만개, 커피수입액 10억달러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