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 앞둔 금리 인상…"5%대 예금 막차 타세요"


절정 앞둔 금리 인상…"5%대 예금 막차 타세요"

절정 앞둔 금리 인상…"5%대 예금 막차 타세요" 입력2023.01.11. 오전 6:10 수정2023.01.11. 오전 6:11 markusspiske, 출처 Unsplash 금리인상 막바지, 수신금리 경쟁 잦아들어 인터넷·지방·저축銀 등에는 5%대 금리 있어 우대조건 살피고 부실 위험 면밀히 따져야 은행권 수신상품 경쟁이 잦아들면서 고금리 상품이 줄어들고 있다. 국내외 기준금리 인상 흐름도 막바지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다 당국도 은행권에 금리 경쟁 자제를 요구한 만큼 고금리 정기예금 상품 '막차'를 탈 적기라는 분석이 나온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호금융권과 저축은행 예금 상품도 있지만 각종 사고 사례가 있었던 만큼 주의할 필요가 있다. 1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전날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상품 최고 금리는 3.98~4.60%로 집계됐다. 지난해 하반기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5%대 정기예금을 내놓던 것과 상반된 분위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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