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금보험 사고파는 국내 첫 매매 플랫폼 '인슈딜' 출범


[단독] 연금보험 사고파는 국내 첫 매매 플랫폼 '인슈딜' 출범

[단독] 연금보험 사고파는 국내 첫 매매 플랫폼 '인슈딜' 출범 계약자·수요자·보험사 모두 윈윈…이남수 대표 "연금시장 활성화 목표" (이미지=인슈딜) 연금보험을 채권처럼 거래할 수 있는 매매 플랫폼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고령화 등 구조적 사회변화와 공적연금 한계 극복을 위한 사적연금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연금보험 매매 플랫폼이 시장에서 게임체인저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5일 신아일보 취재 결과 혁신금융 스타트업 '인슈딜'은 '연금보험 매매 플랫폼' 서버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weanimalsmedia, 출처 Unsplash 인슈딜이 개발한 플랫폼에선 연금보험을 해지하려는 계약자(매도인)와 보험 계약을 승계하려는 수요자(매수인)가 연결돼 연금보험을 사고팔 수 있다. 매도인은 계약 해지로 인한 손해를 피할 수 있고, 매수인은 보험 가치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인수할 수 있다. 인슈딜은 연금보험 매매가 활성화되면 보험업계의 고질적인 '계약 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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