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식비 14만원', 알바보다 못한 9급 공무원의 현실


'한달 식비 14만원', 알바보다 못한 9급 공무원의 현실

'한달 식비 14만원', 알바보다 못한 9급 공무원의 현실 9급 공무원 경쟁률 31년만에 최저 기본급 177만원..평균 236만원 10명중 2명은 이직 의향 있어 자료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선망의 직업으로 여겨졌던 공무원의 인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9급 공채 경쟁률은 31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고, 어렵게 공무원이 된 2030 젊은 세대 공무원들은 호시탐탐 이직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이같은 현상의 배경에는 '낮은 보수'가 자리잡고 있다. 경직적 조직문화, 승진적체 등 여러 이유가 있지만, 월급이 낮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공직 내 우수인재 유치가 어려워지면서 국가서비스 경쟁력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비상이 걸린 정부는 공시생과 신규 공무원을 위한 책까지 발간하며 '인재 채용'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sahajbedi, 출처 Unsplash 이직 의향 있나요? MZ 공무원 20% '매우 그렇다' 22일 한국행정연구원의 '공직사회 세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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