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술술' 마시니 오르네…위스키 업계, 가격 최대 50% 인상


MZ세대가 '술술' 마시니 오르네…위스키 업계, 가격 최대 50% 인상

MZ세대가 '술술' 마시니 오르네…위스키 업계, 가격 최대 50% 인상 입력2023.01.14. 오후 5:01 지난해 12월부터 위스키 가격 '도미노 인상' 최근 MZ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위스키의 가격이 최대 50% 오른다. 위스키 업계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들지만, 일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수요가 가격 인상을 부채질 했다고 지적한다. 최근 MZ세대의 위스키 소비가 증가해 판매량이 늘자, 업계가 '도미노 가격' 인상에 나섰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아이뉴스24 DB] 14일 위스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디아지오코리아와 페르노리카코리아를 시작으로 위스키 가격 '도미노 인상'이 시작됐다. arobj, 출처 Unsplash 먼저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위스키와 맥주 등 53개 제품 출고가를 인상했다. 인기 제품인 조니워커 블루라벨(750mL)은 출고가 기준 25만5천398원에서 28만9천40원으로 15%,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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