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넘게 싸다”…편의점 ‘반값택배’, 명절에 더 잘나가는 까닭


“절반 넘게 싸다”…편의점 ‘반값택배’, 명절에 더 잘나가는 까닭

“절반 넘게 싸다”…편의점 ‘반값택배’, 명절에 더 잘나가는 까닭 설 연휴기간 상시 택배 접수 가능 명절 당일, 일요일 제외 정상 배송 중고거래도 세븐픽업 서비스로 이용 소비자가 편의점 GS25 매장에서 반값택배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 GS25]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편의점끼리 배송하는 편의점 택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일반 택배보다 저렴한 가격에 개인정보 노출 없이 동네 편의점에서 수령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민족 대명절 ‘설’ 연휴 기간 일반 택배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면서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편의점 택배 이용 건수가 큰 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purzlbaum, 출처 Unsplash 업계에 따르면 명절에 운영을 하지않는 택배사의 역할을 대신하기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명절 기간 이용률이 증가하는 택배 관련 인프라도 사전 점검을 마쳤다.

실제 GS25에 따르면 지난 설 연휴 기간 반값 택배 이용률은 132% 늘었다. 편의점 CU에서도 'CU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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