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750만원인데 카드값 다 못내요” 리볼빙 잔액 사상 ‘최대’


“월급 750만원인데 카드값 다 못내요” 리볼빙 잔액 사상 ‘최대’

“월급 750만원인데 카드값 다 못내요” 리볼빙 잔액 사상 ‘최대’[머니뭐니] 할부 대신 리볼빙 활용 막 썼다간 신용점수 ↓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 연봉이 1억원이 넘는 한 직장인 A씨는 최근 결제금액 50%만 납부하고 나머지는 이월하는 ‘리볼빙’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카드사가 무이자 할부기간 한도를 3개월 이하로 대폭 줄이면서 장기 분할결제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리볼빙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A씨는 “한 번에 큰 돈이 들어가는 교육비, 골프 비용은 분할결제를 할 수밖에 없는데 무이자 할부가 안 되니 어쩔 수 없이 리볼빙을 신청해뒀다”고 설명했다.

dylandgillis, 출처 Unsplash 국내 카드사의 리볼빙(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잔액이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여유 잔고가 없는 서민들은 물론이고, 고소득자들 사이에서도 커질대로 커진 씀씀이에 리볼빙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카드사가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해 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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